옛날 하(夏) 나라 걸왕(桀王)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殷) 나라 탕왕(湯王)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 은 나라 주왕(紂王)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周)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 천하의 흥망과 선치(善治)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 묵자(墨子)는 비운명론자로 천명(天命)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 -묵자 오늘의 영단어 - loom : 어렴풋이 보이다, 불쑥 나타나다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 low-key : 삼가는 투의, 저자세의매 끝에 정 든다 , 사랑의 매는, 때리는 사람이나 맞는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해 준다. 오늘의 영단어 - flammable : 화재나기 쉬운, 인화성의오늘의 영단어 - unyielding : 굽히지 않는, 단호한, 고집이 센, 단단한오늘의 영단어 - derail : 궤도에서 벗어나다, 정상에서 이탈하다: 탈선오늘의 영단어 - congress : 총회, 의회철학이란 단 세 단어, 즉 내가 알 바 아니야( Je m'en fous )로 풀어서 쓸 수 있는 것, 즉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몽테스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