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scoff at : 조소하다, 비웃다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allergy : 알레르기, 앨러지, 반감, 혐오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여기면 그는 벌써 어진 사람이며, 반대로 어질다고 여기면 그야말로 그는 어리석은 자이다. -법구경 치장 차리다가 신주(神主) 개 물려 보낸다 , 무슨 일을 잘하려고 늑장을 부리다가 뜻밖의 낭패를 본다는 뜻.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든 여자든 따분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흥분을 일으키는 일을 하거나 보통 때와 다른 행동 방식을 취해서 따분함을 깨뜨리게 되면, 그런 사람에게 쉽게 매료당하게 된다. 특히 여자들은 지루한 것이나 따분한 것에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하며, 그러한 변화에 의해 생활의 활력을 느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태희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교만과 내가 함께 있을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탈무드 인생은 고통이며 공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행하다. 그러나 인간은 이 순간에도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장자(莊子)가 일찍이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다 그 때에는 정말 나비였고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꿈을 깨고 본래인 장주(莊周, 장자)로 돌아와서는 나비였던 것을 잊어버렸다. 나비가 정말 장주였는지 이 장주가 정말 나비인가 그 구별을 알 수 없었다.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장자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